Mempool

[원문](https://coinsutra.com/bitcoin-mempool/)

비트코인 트랜잭션이 네트워크로 전송되면, 사용 가능한 모든 비트코인 노드에서 먼저 확인하게 된다. 성공적으로 검증작업을 통과하면 'Mempool'에 들어가서 마이너가, 그 블록을 선택하여 다음 블록영역에 들어갈 때까지 대기하게 된다. 따라서, Mempool은 기본적으로 블록에 들어가기전에 보류중인 모든 트랜잭션에 대한 노드의 보류의 영역인 것이다.

모든 노드는 확인되지 않은 트랜잭션을 저장할 수 있는 RAM 용량이 다르다. 결과적으로, 각 노드는 보류중인 트랜잭션을 자체적으로 렌더링하게 된다. 이는 다양한 메모리풀 크기와 서로다른 소스에서 볼 수 있는 트랜잭션 수를 설명하게 된다. 하지만 메모리 풀 크기에 따라 노드가 충돌하지 않기 위해서, 메모리 풀 크기가 RAM용량에 너무 가까워 지게 되면 노드는 최소 수수료 임계값을 설정한다. 이 임계값보다 낮은 kb당 수수료를 가진 거래는 즉시 메모리풀에서 제거되며, kb당 충분한 수수료를 가진 거래만이 메모리 풀에 엑세스 할 수 있다.

메모리풀은 BIP 35 (Bitcoin Imporvment Proposal)의 일부이며, SPV wallets(경량형 비트코인 지갑)이 트랜잭션을 기록하는 것을 돕는다. 기본적으로 메모리풀은 일종의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병목현상이라 볼 수 있다. 블록체인에서 더 빠른 트랜잭션이 확인될 수록, 사용자는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신규 트랜잭션 블록 마이닝 비율이 메모리풀에 도착하는 신규 트랜잭션 속도보다 낮으면, 정체현상이 발생하고, 거래가 승인되기까지 오래 걸릴 수 있다. 노드가 새 유효한 블록을 수신하면, 해등 블록에 포함된 모든 트랜잭션이 해당 메모리풀에서 제거된다. 이는 메모리 풀 크기의 감소를 가져온다.

![mempool](../images/mempool.png)

> 현재 메모리 풀의 크기는 [여기](https://www.blockchain.com/charts/mempool-size)서 볼 수 있다.

예를들어, 메모리 풀의 크기가 약 3MB인 경우, 트랜잭션이 확인되기 위해 평균 3블록이 소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메모리풀 거래 중 일부는 'dust transactions' (아주 소량의 비트코인을 보내는 것)과 같이  확인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사실을 발신자가 알고 있는, 우선순위가 낮은 거래일 것이다.

Mempool [원문](https://coinsutra.com/bitcoin-mempool/)  비트코인 트랜잭션이 네트워크로 전송되면, 사용 가능한 모든 비트코인 노드에서 먼저 확인하게 된다. 성공적으로 검증작업을 통과하면 'Mempool'에 들어가서 마이너가, 그 블록을 선택하여 다음 블록영역에 들어갈 때까지 대기하게 된다. 따라서, Mempool은 ...

비트코인 메모리풀 (Mempool)

How I Lost My Faith in Private Blockchains

[원문](https://www.coindesk.com/how-i-lost-my-faith-in-private-blockchains/)

2015년 이래로 기업으로 부터 무수히 많은 프라이빗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이러한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에 대해서는 많은 질문이 제기되었다. 소수 프로젝트의 공통된 주제는 전통적인 산업에 대한 이해와 요구되는 기술적 이해 사이의 단절이다.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기술사이의 단절은 가장 분명한 요소지만, 비즈니스 사례의 개발을 제한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 반대의 문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바로 부당한 믿음과 기술이 할 수 있는 일 사이의 과대 선전이다. 또한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이점을 제공하는지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것에 대해 의문을 품은 이유는, 이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금융 기관들과 4년을 함께 일했기 때문이다.

처음 2년간, 이러한 잠재력에 낙관적이었지만 다른 기술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되고, 실패하는 사례가 점점 많아 지면서 객관적으로 그 기술에 대해 평가하고, 내 가정을 재평가 했다. 이로 인해 고객에게 문제에 더 적합한 기술을 활용하도록 조언하고, 공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더 중점을 두도록 하는 전환을 만들어 냈다.

산업에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적용할 때 고려할 요소는, 정의, 차이, 프로세스의 영향, 그리고 필요성에 달려 있었다.

## 정의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문제를 설명하는데에서의 어려움은, 그것이 무엇인지 정의 하는지에서 부터 시작한다.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블록체인은, 데이터 구조 또는 단순히 블록체인으로 정의 될 수 있다. 그러나 블록체인에 대해 말할 때 의미하는 바가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토론은 비트코인 또는 포크 된 버전이 프라이빗한 방식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합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다른 합의 알고리즘이 도입되었고, R3의 Corda와 같이 전세계적으로 데이터 공유를 위해 블록을 사용하지 않고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들도 도입되었다. 그 결과, '분산된 원장 기술' 이라는 용어가 생겨났고, 사람들은 이를 모두 다 블록체인으로 보기 시작했다.

몇달에 한번, 세계 곳곳의 정부 기관은 규제상의 이유로 블록체인이나 분산 원장 기술을 정의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분산데이터 베이스와 다르거나, 혹은 구글독스와 다른 방식으로 정의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정의 수준에서 차별화 될 수 없다면, 전혀 다른 것으로 여겨져서는 안된다.

그래서 가능한 구체적으로, 이글에서는 중앙 통제를 막기 위해 고안된 방법으로 다른 당사자들과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술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중앙 집중식으로 제어하는 기능이 있는 경우, 데이터베이스가 존재하는 것이므로 이를 데이터베이스로 봐야 하고 그에 따라 다르게 비교해야 한다.

이 정의가 간과하고 있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는 사실이지만, 이는 산업계 문제의 일부분이다. 도구를 정의 하지 않고도, 잠재적 편익을 크게 본다? 만약 우리가 그 도구가 무엇인지 정의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것이 옳고 그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 차이

블록체인은 일반적으로, 중복성 및 손실로 부터 보호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통신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유익한 시스템으로 비춰진다. 데이터는 많은 수의 당사자 간에 자동적으로 조정되어, 사실상 즉각적인 데이터 전송 및 추적을 가능케한다. 데이터는 변경할 수 없으며,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가 완전히 투명하다.

또 필요한 경우 다른 당사자가 볼 수 없도록 데이터를 암호화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당사자가 특정 방식으로 실행할 수 있는 편안함을 보고 얻을 수 있는, 복잡한 프로그램 (스마트 컨트랙트)을 실행할 수도 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방금 설명된 모든 것이 분산 데이터베이스로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출시되기 전에 수년 동안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정의한 두 기술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블록체인은 중앙 거버넌스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되었다.**

그러나 이 기능은 무료가 아니다.

블록체인에서 모든 노드는 모든 데이터를 저장한다. 모든 노드는 모든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모든 트랜잭션은 네트워크 전체에 걸쳐 모든 사람들에게 전송된다. 블록체인을 변경하려면, 새로운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현재 버전을 설치해야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배포되어야 한다. 이러한 각 요구 사항은 블록체인 배치 및 지속적인 운영에 기술 및 거버넌스 비용을 추가한다.

이에 비해 데이터베이스는 관리자가 마스터를 변경하기만 하면 모든 노드에 즉시 전파한다. 계산도 최적화되어 있다. 모든 참가자가 데이터 사본과 실행중인 응용프로그램을 가질 수 있는 분산 데이터 베이스에서 무단 변경 또는 업데이트를 모니터링하고 검토할 수 있다.

따라서 블록체인을 분산 데이터 베이스로 간주하여 생각하는 것이 가장 쉬울 수 있다.

그렇다면, 그럼에도, 초당 트랜잭션, 디스크 공간, 컴퓨팅 속도 및 효율성, 유지 보수 비용 을 희생하고 대신 기술 구현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프로세스의 영향

여기까지 와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주장은 신뢰할 수 없는 기업과 거래 할 때 중앙 거버넌스를 제거하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이다. 나는 이 주장에 대해 회의적이다.

기업은 항상 다른 기업과 거래를 하고,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계약을 체결한다. 블록체인은 계약의 필요성을 없애지 못할 것이며, 그러한 계약이 법에 명시된 모든 뉘앙스가 코드화되어야 한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또다른 견해는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라는 것이다. 이점을 수량화 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옮겨 가는 것에 더 가치를 두어야 한다. 미래를 예측하려고 시도하는 위험은 제쳐두고, 이 논리의 문제점은 '블록체인'은 하나의 모호한 기술이며, 블록체인으로 이동하는 것이 미래의 핵심요소라고 가정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미래의 형태를 알지 못하면, 이는 단순히 기술투자라는 대가를 치루는, 지불하지 않는 폐쇄된 네트워크에 희생하는 것이다.

## 정말로 필요한가?

프라이빗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가정하자. 이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블록체인 규칙을 정의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과정으로 진행된다.

-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결정된다
- 투자를 중앙 집중화하고, 의사결정을 조정하기 위한 이해 당사자들의 컨소시엄이 구성된다
- 블록체인 발전을 지배하기 위한 중앙 당사자가 만들어진다.

3단계에 도달하면, 블록체인 규칙을 정의하고 업데이트 작성 및 배포 되는 방법을 정의하는 신뢰하는 중앙당사자가 존재하게 되며, 모든 이해 당사자들은 해당 당사자의 결과를 따른다.

모드느 기관이 중앙 당사자가 표준을 정의하고 업데이트를 배포한다고 신뢰하는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중앙 당사자가 관리한느 분산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블록체인의 이점은 무엇인가? 컨소시엄 구서원들은 중앙 관계자들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모든 유지 보수 작업을 수락하고 다.. 그렇다면 훨씬 더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즉, 이 기술은 여러 당사자가 많은 데이터 포인트와 관련된 문제를 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무너지는 것은 조정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라는 것이다.

모든 관련 당사자들과 협력이 이루어졌을 때, 주요 이슈는 대게 이미 해결된 상태일 것이다. 결과적으로, 추가적인 기술은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그 목표를 실행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드는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 탈중앙화를 강조할 필요는 없다.

결론적으로, 절반만 분산화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떤 수준의 중앙 집중화는, 결국 중앙 관리지점을 중심으로 통합된다.

비즈니스 및 법률 세계는 중앙 집중식 기업의 측면에서 웅영되며, 여전히 그렇지만 탈중앙화에 대한 강제적인 시도가 부족했을 수도 있다. 미래에는 분산된 기업이 있을 수도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유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공공 블록체인 세계에서 나올 가능성이 더 크다.

그 동안 기관과 개인은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평가해야 한다. 이는 마법이 아니며, 다른 기술을 평가하는 것처럼 평가해야 한다. 기술의 이점은 소문, 과장, 두려움에 근거하여 가정해서는 안된다.

대신 비즈니스 문제가 무엇인지, 사용 가능한 다양한 기술 옵션이 무엇인지, 각 기술의 정량화 가능한 비용과 이점이 무엇인지를 묻는 방식으로 혜택을 평가해야 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유일한 목적을 위해 기관에서 기술 선택 접근법을 변경해야하는 이유는 없다. 가장 낮은 비용으로 문제를 명백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식별하고 선택해야 한다.

지금까지 나는 그런 분석이 수행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영리한 기업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데이터베이스 또는 공공 블록 체인에서 비용을 낮추고 입증할 수 있는 부담을 위해 기술을 판매하는 사람들을 압박할 것이다.


How I Lost My Faith in Private Blockchains [원문](https://www.coindesk.com/how-i-lost-my-faith-in-private-blockchains/)  2015년 이래로 기업으로 부터 무수히 많은 프라이빗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이러한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에 대해서는 많은...

어떻게 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대해 신뢰를 잃었는가?

How I Lost My Faith in Private Blockchains
<a href="https://www.coindesk.com/how-i-lost-my-faith-in-private-blockchains/">원문</a>
2015년 이래로 기업으로 부터 무수히 많은 프라이빗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이러한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에 대해서는 많은 질문이 제기되었다. 소수 프로젝트의 공통된 주제는 전통적인 산업에 대한 이해와 요구되는 기술적 이해 사이의 단절이다.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기술사이의 단절은 가장 분명한 요소지만, 비즈니스 사례의 개발을 제한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 반대의 문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바로 부당한 믿음과 기술이 할 수 있는 일 사이의 과대 선전이다. 또한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이점을 제공하는지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것에 대해 의문을 품은 이유는, 이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금융 기관들과 4년을 함께 일했기 때문이다.
처음 2년간, 이러한 잠재력에 낙관적이었지만 다른 기술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되고, 실패하는 사례가 점점 많아 지면서 객관적으로 그 기술에 대해 평가하고, 내 가정을 재평가 했다. 이로 인해 고객에게 문제에 더 적합한 기술을 활용하도록 조언하고, 공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더 중점을 두도록 하는 전환을 만들어 냈다.
산업에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적용할 때 고려할 요소는, 정의, 차이, 프로세스의 영향, 그리고 필요성에 달려 있었다.
<h2 id="정의">정의</h2>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문제를 설명하는데에서의 어려움은, 그것이 무엇인지 정의 하는지에서 부터 시작한다.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블록체인은, 데이터 구조 또는 단순히 블록체인으로 정의 될 수 있다. 그러나 블록체인에 대해 말할 때 의미하는 바가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토론은 비트코인 또는 포크 된 버전이 프라이빗한 방식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합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다른 합의 알고리즘이 도입되었고, R3의 Corda와 같이 전세계적으로 데이터 공유를 위해 블록을 사용하지 않고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들도 도입되었다. 그 결과, '분산된 원장 기술' 이라는 용어가 생겨났고, 사람들은 이를 모두 다 블록체인으로 보기 시작했다.
몇달에 한번, 세계 곳곳의 정부 기관은 규제상의 이유로 블록체인이나 분산 원장 기술을 정의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분산데이터 베이스와 다르거나, 혹은 구글독스와 다른 방식으로 정의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정의 수준에서 차별화 될 수 없다면, 전혀 다른 것으로 여겨져서는 안된다.
그래서 가능한 구체적으로, 이글에서는 중앙 통제를 막기 위해 고안된 방법으로 다른 당사자들과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술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중앙 집중식으로 제어하는 기능이 있는 경우, 데이터베이스가 존재하는 것이므로 이를 데이터베이스로 봐야 하고 그에 따라 다르게 비교해야 한다.
이 정의가 간과하고 있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는 사실이지만, 이는 산업계 문제의 일부분이다. 도구를 정의 하지 않고도, 잠재적 편익을 크게 본다? 만약 우리가 그 도구가 무엇인지 정의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것이 옳고 그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h2 id="차이">차이</h2>
블록체인은 일반적으로, 중복성 및 손실로 부터 보호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통신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유익한 시스템으로 비춰진다. 데이터는 많은 수의 당사자 간에 자동적으로 조정되어, 사실상 즉각적인 데이터 전송 및 추적을 가능케한다. 데이터는 변경할 수 없으며,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가 완전히 투명하다.
또 필요한 경우 다른 당사자가 볼 수 없도록 데이터를 암호화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당사자가 특정 방식으로 실행할 수 있는 편안함을 보고 얻을 수 있는, 복잡한 프로그램 (스마트 컨트랙트)을 실행할 수도 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방금 설명된 모든 것이 분산 데이터베이스로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출시되기 전에 수년 동안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정의한 두 기술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블록체인은 중앙 거버넌스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되었다.
그러나 이 기능은 무료가 아니다.
블록체인에서 모든 노드는 모든 데이터를 저장한다. 모든 노드는 모든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모든 트랜잭션은 네트워크 전체에 걸쳐 모든 사람들에게 전송된다. 블록체인을 변경하려면, 새로운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현재 버전을 설치해야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배포되어야 한다. 이러한 각 요구 사항은 블록체인 배치 및 지속적인 운영에 기술 및 거버넌스 비용을 추가한다.
이에 비해 데이터베이스는 관리자가 마스터를 변경하기만 하면 모든 노드에 즉시 전파한다. 계산도 최적화되어 있다. 모든 참가자가 데이터 사본과 실행중인 응용프로그램을 가질 수 있는 분산 데이터 베이스에서 무단 변경 또는 업데이트를 모니터링하고 검토할 수 있다.
따라서 블록체인을 분산 데이터 베이스로 간주하여 생각하는 것이 가장 쉬울 수 있다.
그렇다면, 그럼에도, 초당 트랜잭션, 디스크 공간, 컴퓨팅 속도 및 효율성, 유지 보수 비용 을 희생하고 대신 기술 구현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h2 id="프로세스의-영향">프로세스의 영향</h2>
여기까지 와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주장은 신뢰할 수 없는 기업과 거래 할 때 중앙 거버넌스를 제거하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이다. 나는 이 주장에 대해 회의적이다.
기업은 항상 다른 기업과 거래를 하고,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계약을 체결한다. 블록체인은 계약의 필요성을 없애지 못할 것이며, 그러한 계약이 법에 명시된 모든 뉘앙스가 코드화되어야 한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또다른 견해는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라는 것이다. 이점을 수량화 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옮겨 가는 것에 더 가치를 두어야 한다. 미래를 예측하려고 시도하는 위험은 제쳐두고, 이 논리의 문제점은 '블록체인'은 하나의 모호한 기술이며, 블록체인으로 이동하는 것이 미래의 핵심요소라고 가정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미래의 형태를 알지 못하면, 이는 단순히 기술투자라는 대가를 치루는, 지불하지 않는 폐쇄된 네트워크에 희생하는 것이다.
<h2 id="정말로-필요한가">정말로 필요한가?</h2>
프라이빗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가정하자. 이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블록체인 규칙을 정의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과정으로 진행된다.
<ul>
<li>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결정된다</li>
<li>투자를 중앙 집중화하고, 의사결정을 조정하기 위한 이해 당사자들의 컨소시엄이 구성된다</li>
<li>블록체인 발전을 지배하기 위한 중앙 당사자가 만들어진다.</li>
</ul>
3단계에 도달하면, 블록체인 규칙을 정의하고 업데이트 작성 및 배포 되는 방법을 정의하는 신뢰하는 중앙당사자가 존재하게 되며, 모든 이해 당사자들은 해당 당사자의 결과를 따른다.
모드느 기관이 중앙 당사자가 표준을 정의하고 업데이트를 배포한다고 신뢰하는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중앙 당사자가 관리한느 분산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블록체인의 이점은 무엇인가? 컨소시엄 구서원들은 중앙 관계자들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모든 유지 보수 작업을 수락하고 다.. 그렇다면 훨씬 더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즉, 이 기술은 여러 당사자가 많은 데이터 포인트와 관련된 문제를 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무너지는 것은 조정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라는 것이다.
모든 관련 당사자들과 협력이 이루어졌을 때, 주요 이슈는 대게 이미 해결된 상태일 것이다. 결과적으로, 추가적인 기술은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그 목표를 실행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드는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h2 id="탈중앙화를-강조할-필요는-없다">탈중앙화를 강조할 필요는 없다.</h2>
결론적으로, 절반만 분산화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떤 수준의 중앙 집중화는, 결국 중앙 관리지점을 중심으로 통합된다.
비즈니스 및 법률 세계는 중앙 집중식 기업의 측면에서 웅영되며, 여전히 그렇지만 탈중앙화에 대한 강제적인 시도가 부족했을 수도 있다. 미래에는 분산된 기업이 있을 수도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유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공공 블록체인 세계에서 나올 가능성이 더 크다.
그 동안 기관과 개인은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평가해야 한다. 이는 마법이 아니며, 다른 기술을 평가하는 것처럼 평가해야 한다. 기술의 이점은 소문, 과장, 두려움에 근거하여 가정해서는 안된다.
대신 비즈니스 문제가 무엇인지, 사용 가능한 다양한 기술 옵션이 무엇인지, 각 기술의 정량화 가능한 비용과 이점이 무엇인지를 묻는 방식으로 혜택을 평가해야 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유일한 목적을 위해 기관에서 기술 선택 접근법을 변경해야하는 이유는 없다. 가장 낮은 비용으로 문제를 명백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식별하고 선택해야 한다.
지금까지 나는 그런 분석이 수행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영리한 기업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데이터베이스 또는 공공 블록 체인에서 비용을 낮추고 입증할 수 있는 부담을 위해 기술을 판매하는 사람들을 압박할 것이다.

What are Sidechains and Childchains?

[원문](https://cryptodigestnews.com/what-are-sidechains-and-childchains-9c4a944e68f)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일반적인 문제는 확장성과 블록체인의 팽창성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키텍쳐가 필요하다.

사이드 체인을 통해, 개발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수준의 보안에서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배포할 수 있다. 사이드 체인은 통상 차일드체인 (자식체인)이라고도 한다.

## 사이드체인은 무엇인가

첫번째로 이해해야 할 두가지 개념이 있다. 메인체인이 차량이 이동할 수 있는 고속도로고, 고속도로에 인접한 일련의 도로를 사이드체인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필요할때 고속도로에 연결되어 달릴 수 있다.

따라서 사이드 체인은 양방향 연결을 통해 메인 블록체인에 연결된 블록체인으로 이해 되어야 한다. 사이드체인의 기능은 기존 블록체인의 기능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양방향연결(two-way pegs)을 활용하면, 자산을 상위 블록체인과 사이드 체인간에 교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을 별도의 블록체인 기본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자산이 메인 블록체인과 차일드체인간에 교환되는 비율은 일반적으로 미리 결정된다.

## 사이드체인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sidechain](../images/sidechain.png)

사이드 체인을 사용하려면, 상위체인의 사용자가 자금을 해당 주소로 보내야 한다. 코인이 해당 주소에 있으면 잠기게 된다. 즉, 더이상 다른 곳에서 이 코인을 사용할 수 없다.

이는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서, 통신은 메인 체인 및 사이드 체인을 통해 전송되며 사용자의 자금이 주소로 이동한 후 대기 기간이 허용된다. 대기 기간이 끝나면, 해당 금액의 코인이 사이드 체인에 방출된다. 사용자는 코인을 사이드 체인에 사용할 수 있다.

사이드 체인에서 부모 체인으로 이동할때, 사용자는 원래 잠겨있던 사이드체인의 주소에서 보내게 된다. 대기기간이 끝나면, 같은양의 코인이 부모 블록체인으로 전송된다.

## 눈에 띄는 사이드 체인 프로젝트

### [Rootstock](https://www.rsk.co/)

Rootstock은 비트코인에 양방향 연결되어 있는 오픈소스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다. 비트코인 마이너들은 [merge-mining](https://www.cryptocompare.com/mining/guides/what-is-merged-mining-bitcoin-namecoin-litecoin-dogecoin/) (서로다른 암호화폐를 같은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동시에 채굴하는 기술)을 통해 보상받음으로써 이 스마트 컨트랙트 혁명에 참여 할 수 있다.이 프로젝트는 거의 즉각적인 지불, 높은 확장성 및 스마트 컨트랙트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가치와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트코인은 튜링완정성이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부족하다. 이는 비트코인 성장에 중대한 단점 중 하나다. RST는 비트코인에 양방향 연결이 있는 블록체인으로서, 이러한 기술적인 요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이드체인에는 자체 코인이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과 경쟁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merge-mining은 Rootstock을 확보하게 해준다. 즉, 이 블록체인에서 보안은 비트코인과 동일한 수준이다. RSK는 분권화를 유지하고, 대역폭 사용 및 용량을 줄여 초당 100개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도록 확장되었다. 

### Plasma

스마트 컨트랙트의 구현을 위한 프레임워크다. 플라즈마는 1초 내에 수십억개의 상태 정보를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확장되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분산 금융 응용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다.

### Alpha

알파는 비트코인 테스트넷의 사이드 체인 역할을 한다. 사이드체인 백서에 명시된 것 처럼, 중앙 집중식 프로토콜 어댑터를 통해 작동된다. 감사 가능한 서명자 집단은, 사이드체인으로 전송된 테스트넷 코인을 관리한다. 또한 서명된 블록요소를 통해 블록을 생성한다. 

### Liquid

Liquid는 [Blockcstream](https://blockstream.com/)의 첫번째 상업용 사이드체인이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확인 지연을 기다릴 필요 없이, 거래간에 즉각적으로 자금이전을 용이하게 한다. Liquid는 모든 비트코인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다.

### POA

이더리움의 사이드체인으로, 빠르고 안전하며 비용 효율적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위한 공공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서 합의 메커니즘은 5초미만으로 빠르게 이루어진다. 또다른 특징은 거버넌스 dApp에 검증자를 추가하거나 제거하는데 투표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다른 블록체인과 달리, 이 체인에 블록을 만드는데는 마이닝이 필요하지 않다. 

## 사이드 체인의 장점

1. 영구성: 사이드 체인을 사용할때 마다 새로운 사이드 체인을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일단 사이드 체인이 만들어지면 유지 관리가 되며, 메인체인에서 지정된 작업을 수행하는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 
2. 서로 다른 암호 통화간의 상호작용: 개발자는 메인체인에서 출시되기 전에 베타 코인 릴리스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 사이드 체인의 단점

1. 사이드체인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마이너들이 필요하다. 이는 사이드 체인을 형성하는데 매우 값지싸게 만든다. 새로운 사이드 체인을 만들기 전에 막대한 투자를 해야 한다.
2. 일정 크기의 운영자가 필요하다. 이는 공격자에게 또다른 취약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위해 사용하는 사이드체인이나 자식체인이 부모체인을 손상시키거나 약화시키지 않는다. 사이드 체인은 양방향 연결을 사용하여 블록체인에 연결된 별도의 블록체인 이다. 이들은 주어진 시간에, 네트워크에서 지원할 수 있는 트랜잭션보다 더 빠르고, 낮은 비용의, 더 큰 확장성 보완 기능을 제공하는 보조 네트워크라고 볼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사이드 체인은 기존 블록체인의 기능을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예쌍된다.

What are Sidechains and Childchains? [원문](https://cryptodigestnews.com/what-are-sidechains-and-childchains-9c4a944e68f)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일반적인 문제는 확장성과 블록체인의 팽창성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키텍쳐가 필요하다.  사이...

사이드체인과 자식체인 (Sidechains and childchains)

Bitcoin's Use in Commerce Keeps Falling Even as Volatility Eases

[원문](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8-08-01/bitcoin-s-use-in-commerce-keeps-falling-even-as-volatility-eases)


요즘 누가 비트코인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 파는가?

지난 9월 4억 1,100만 달러를 정점으로 찍은 이후로, 가장 잘 알려진 암호 화폐 거래 서비스가 꾸준히 감소하여 지난 5월에 6천만 달러의 최저치를 기록 했다.

Bitpay, Coinify, GoCoin과 같은 서비스가 6월에 약간 증가하여 6천9백만 달러로 증가했지만, 1년전 거래량인 2억 7천만달러와는 여전히 거리가 멀다. 

![Amount of Bitcoin Received by Top Merchant Processors](../images/Amount of Bitcoin Received by Top Merchant Processors.png)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이런 가상 화폐가 언젠가는 사업을 하는 수단으로서, 명목화폐를 대체할 것이라고 꾸준히 주장해 왔지만, 지난 가을에 사용이 감소 한 이래로 암호 화폐는 실제로 상거래하는 목적으로는 거의 매력이 없어지고 있다.

[International Computer Science Institute](https://en.wikipedia.org/wiki/International_Computer_Science_Institute)의 연구원은, 비트코인 거래의 순비용은 신용카드 거래비용보다 크며, 비트코인에 기반을 둔 거래는 되돌릴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상인이나 소비자가 사기에 맞서야 하는 문제다.

지불에 대한 사용 감소는, 12월 가상 화폐 가격을 거의 2만달러 이상 끌어올린 투기의 급증과 일치한다. 비트코인 가격은 50%이상 폭락한후, 얼마지나지 않아 안정세를 다시 찾았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디지털 화폐를 거래에 사용하는 것을 꺼리는 듯 하다.

작년에 가격이 빠르게 올랐던 것을 보았던 것 처럼, 언젠가는 순식간에 1,000달러를 잃어도 이상하지 않다. 그리고 커피와 같은 작은 물품을 사는데에도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

지난 1월, 온라인 지불 플랫폼 Stripe는 비트코인 사용이 감소하고 가격 변동이 심화됨에 따라서 지원을 중단했다. 여행 서비스 제공업체인 Expedia와 같은 많은 회사들도 암호 화폐를 받아드리지 않는다.

이는 일부 투자자들에게 문제가 되는 징조다. 이들은 암호화폐가 현실세계에서 사용되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고, 장기적이 가치를 투기적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을 이용하는 방식 또한 변하고 있다. 비트코인에서 거래 수수료는 비싸고 다양하기 때문이다. 지난 12월에는 54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오늘날은 1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이들은 커피와 같은 작은 금액의 거래로 사용하지 않는대신, 해외 위치한 프리랜서와 같은 밴더들에게 지불하기 위해 가상화폐를 더 많이 사용한다. 이경우 비트코인을 활용하는 것이 기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빠를 수 있다.

![bitcoin-transaction-fee](../images/bitcoin-transaction-fee.png)

BitPay관계자는, 지난 6개월 간 법률 회사, 호스팅, 회계사, 집주인,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등 비트코인으로 지불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Overstock.com Inc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비트코인 기반 구매량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암호 금융 연구회사의 Mosaic에서는, 비트코인으로는 일상적인 거래를 하기 어려우며, 이는 돈의 특성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Bitcoin's Use in Commerce Keeps Falling Even as Volatility Eases [원문](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8-08-01/bitcoin-s-use-in-commerce-keeps-falling-even-as-volatility-eases)   요즘 누가 비트코인...

변동성 완화에도 계속해서 상업적 활용이 떨어지는 비트코인

Drivechain: Enabling Bitcoin Sidechains

[원문](http://www.drivechain.info/)

비트코인 기능을 근본적으로 확장하여, 암호화폐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하는 제안인 DriveChain이 테스트넷에 배포되었다.

이는 지난 2015년 11월에 처음 고안된지 거의 3년만의 일이다. 그 이후, 이 제안을 위한 모멘텀이 형성되었고, 현재는 아마도 비트코인에 대한 사이드체인을 구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환영받고 있다.

2014년에 처음 설명된 사이드체인의 개념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드라이브체인을 활용하면, 여러 블록체인이 모두 동일한 21,000,000개의 비트코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네트워크는, 그 외에는 모두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 오늘날 모노-체인 세팅의 문제

- 블록체인 기술은 경제적으로 tradeoff가 있으며, 사용자들은 최적의 tradeoff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오직 하나의 의견만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일 수 있다.
-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Z-cash, ripple, ethereum과 같은 다른 프로젝트들과 의 경쟁에 대해 걱정해야 한다.
-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는 [많은 유형의 거래를 지원하고 싶었지만](https://satoshi.nakamotoinstitute.org/posts/bitcointalk/126/#selection-21.69-21.214), 이 디자인이 유연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비트코인은 처음엔 화폐로 사용되기로 되어 있었지만, 일부 네트워크에서는 단순 교환을 위한 매체로 제한되어 경쟁상의 단점이 있었다.

대신, 사이드체인은 모두 동일한 비트코인 토큰을 활용하는 alt-chain (대안체인)이다. 이들은 코인이 없이 시작한다. 이들은 비트코인 예금을 수락하고, 비트코인 이전을 수락하며, 비트코인 출금을 분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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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1](http://www.drivechain.info/media/meme1.png)
![meme2](http://www.drivechain.info/media/meme2.png)

## 주요 이점

- '허가가 필요없는' 혁신: 누구나 새로운 화폐단위를 만들어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하지 않고도,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다.
- 경쟁 제거: 비트코인은 존재하는 어떤 코드도 복사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최고의 코드를 갖는다.
- 선택의 자유: 사토시의 합의 프로토콜은 모든 사람이 마지막 바이트에 이르기까지 동의를 요구한다. 사이드체인을 통해, 사용자는 지불하고자 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Drivechain: Enabling Bitcoin Sidechains [원문](http://www.drivechain.info/)  비트코인 기능을 근본적으로 확장하여, 암호화폐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하는 제안인 DriveChain이 테스트넷에 배포되었다.  이는 지난 2015년 11월에 처음 고안된지 거의 3년만의 일이다. 그 이후, 이 ...

비트코인 사이트체인을 가능하게 하는 DriveChain

Drivechain: Enabling Bitcoin Sidechains
<a href="http://www.drivechain.info/">원문</a>
비트코인 기능을 근본적으로 확장하여, 암호화폐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하는 제안인 DriveChain이 테스트넷에 배포되었다.
이는 지난 2015년 11월에 처음 고안된지 거의 3년만의 일이다. 그 이후, 이 제안을 위한 모멘텀이 형성되었고, 현재는 아마도 비트코인에 대한 사이드체인을 구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환영받고 있다.
2014년에 처음 설명된 사이드체인의 개념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드라이브체인을 활용하면, 여러 블록체인이 모두 동일한 21,000,000개의 비트코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네트워크는, 그 외에는 모두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h3 id="오늘날-모노-체인-세팅의-문제">오늘날 모노-체인 세팅의 문제</h3>
<ul>
<li>블록체인 기술은 경제적으로 tradeoff가 있으며, 사용자들은 최적의 tradeoff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오직 하나의 의견만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일 수 있다.</li>
<li>비트코인 투자자들은 Z-cash, ripple, ethereum과 같은 다른 프로젝트들과 의 경쟁에 대해 걱정해야 한다.</li>
<li>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는 <a href="https://satoshi.nakamotoinstitute.org/posts/bitcointalk/126/#selection-21.69-21.214">많은 유형의 거래를 지원하고 싶었지만</a>, 이 디자인이 유연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li>
<li>비트코인은 처음엔 화폐로 사용되기로 되어 있었지만, 일부 네트워크에서는 단순 교환을 위한 매체로 제한되어 경쟁상의 단점이 있었다.</li>
</ul>
대신, 사이드체인은 모두 동일한 비트코인 토큰을 활용하는 alt-chain (대안체인)이다. 이들은 코인이 없이 시작한다. 이들은 비트코인 예금을 수락하고, 비트코인 이전을 수락하며, 비트코인 출금을 분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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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id="주요-이점">주요 이점</h2>
<ul>
<li>'허가가 필요없는' 혁신: 누구나 새로운 화폐단위를 만들어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하지 않고도,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다.</li>
<li>경쟁 제거: 비트코인은 존재하는 어떤 코드도 복사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최고의 코드를 갖는다.</li>
<li>선택의 자유: 사토시의 합의 프로토콜은 모든 사람이 마지막 바이트에 이르기까지 동의를 요구한다. 사이드체인을 통해, 사용자는 지불하고자 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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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메모리풀 (Mem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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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완화에도 계속해서 상업적 활용이 떨어지는 비트코인

비트코인 사이트체인을 가능하게 하는 DriveChain